버진리버 (Virgin River) 넷플릭스 풍경좌 힐링드라마 남주 잭 마틴헨더슨 정보

요약: 풍경과 남주 모두 훈훈한 잔잔 로맨스 치유 성장 드라마

 

나만 알고 싶은 드라마 영업해봅니다.. 

 

지친 마음.., 힐링이 필요하신가요?

속세의 잡음을 차단하고...

방구석에서 차나 마시며...

과자나 먹으며...맥주나 까며...

시끄럽고 복잡하진 않지만.. 또 노잼은 아닌...그런 드라마를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버진리버를 보세요.

 

각설하고

쓰니가 홀려버린 버진리버 배경 풍경부터 보시죠..

똬

똬

똬! 곳곳이 그림임 그냥

가끔 씬 바뀔 때 요론 풍경 영상과

무인양품에서 흘러나올법한

넘나 목가적인 노래가 같이 나오는데

중간 중간 몰입해서 보다가도

넘 힐링되고.... 흑 넘 좋다구 정말로

진짜 나만 알고 싶은 드라마임

저런데 남자랑 단 둘이,, 앉아있으면 

없던 맘도 생길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니 그리고 남주가 넘 내취향

핫앤섹시앤스마트가이

버진리버에서 '잭'을 맡고 있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출연하셨죠 

 

드라마에선 전직 이라크 파병 군인이고

현재는 시골에서 바를 운영하는 걸로 나옴 

넘나 건실하고 바른 남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잠긴 문도 몸으로 열어버리는....

핫앤섹시가이.......^^

하지만 실제론 한국나이 47세...

그래도 넘나 핫앤섹시..

본명은 마틴 헨더슨 

 

 

버진리버는 소설 원작 드라마로 

유능한 간호사였던 멜 (여자주인공, 알렉산드라 브레켄리지)이 

유산을 하고, 남편을 잃은 도시를 떠나 

휴대폰도 잘 안 터지는 시골, 버진리버에 정착하는 이야기입니다

 

 

버진리버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정착하고, 

버진리버의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또 남자주인공 잭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서사인데요 

 

잭과 멜 샤메인의 삼각 관계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풍경과 예쁘고 멋진 주인공들 보는 맛, 

또 똑똑한 여주와 남주를 보는 맛이 있는 드라마예요

 

둘 다 드라마에서도 나이가 좀 있게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대사들이 현실적이고 쫜득쫜득 찰집니다...

넘나 바르게 잘자란 으른들의 대화들... 좋습니다......

 

현재 시즌 2까지 나왔고 버진리버 시즌3를 너무 너무 기대하고 있는중 ㅠㅠㅠ

빨리 나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참고로 버진리버는 드라마 상에서 설정한 가상의 도시입니다 (원작에선 캘리포니아 근처로 나오는 듯)

실제 촬영은 캐나다 브리티시, 벤쿠버 등에서 진행했고 

중간 중간 영상에 나오는 풍경들은 벤쿠퍼 보웬아일랜드고 합니다

캐나다 보웬섬

지금까지 넷플릭스 버진리버 영업 글이었습니다!

버진리버 시즌3는 7월 9일 공개입니다!

진짜 아껴봐야지 ㅠㅠㅠㅠ

저 좀 급하니까 더 빨리 풀어줘요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