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촉촉 뉴욕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연 우디앨런 영화

우디앨런을 싫어하지만(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버려 어쩔 수 없이

보아야만 했던...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A Rainy Day in New York ) 

(우디앨런 감독)

 

 

영화 스토리는 (스포x, 사실 딱히 스포할 것도 없는 내용임)

 

대충 엘르 패닝, 티모시 샬라메 이 둘이 대학생 커플인데

엘르 패닝이 유명 예술 영화 감독을 인터뷰할 기회를 얻어서

둘이 맨해튼으로 감. (인터뷰 끝나면 둘이 신나게 놀 계획으로)

 

거기서 엘르패닝은 온갖 예술계 추잡놈들을 다 만나고

(흔치 않은 기회라 좋아하기도 함)

상대적으로 쓸쓸해진 티모시 샬라메가 뉴욕에서 

고독하게 배회하며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여러 에피소드도 겪는 뭐 그런 이야기 

 

영화 내용은 그냥 그럼 

그치만 조금 웃기기도 하고 

뉴욕도 좋고 주인공들 얼굴이 재밌어요.^^*

사운드 트랙들도 다 좋고요. (재즈 음악 다수)

 

뉴욕! 하면 느끼고 싶은 분위기, 무드 감성

느끼고 싶다면 가볍게 보셔도 좋을듯

러닝 타임도 단 92분~

 

 

 

2020. 05월에 한국에서 개봉했지만 

이미 2018-2019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다.

 

 

엘르패닝, 티모시 샬라메, 셀레나 고메즈까지 

그야 말로  핫한 젊은 스타들이

모두 총출동한 영화라 볼 수밖에 없었음..ㅜ.ㅜ

 

난 엘르 패닝과, 티모시 샬라메를 넘넘 좋아함..

진짜 얼굴 대천재들... 

 

 

주드로도 나오지만 이젠 뭐 그냥 

(탈모) 아저씨일뿐.. ㅈㅅㅈㅅ... 

 

 

점점 잘생겨지는 티모시 샬라메 

 

 

거의 하루 동안의 에피소드만 나오기에 

거의 저 베이지 자켓만 입고 나오는 단벌 신사당

 

긴 머리 넘 찰떡이고

비에 젖었을 때 겁나 섹시함.. 

 

 

워후.. 얜 콜미바이유어네임 이후로 점점 잘생겨지네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생이다. 

 

 

콜미바이유어네임 때 티모시 샬라메는 

지금보다 애기애기하다. 

 

(아 근데 이 영화 정말 좋아요.

뜨거운 여름 같았던 첫사랑의 생생한 감각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탈리아 시골의 풍경까지! )

 

 

 

 

셀레나 고메즈랑도 너무 잘어울리는 티모시 샬라메

다들 너무 매력적이다..

그냥 막 진짜 피어나는 

반짝 반짝한 스타임 

 

 

다들 정말 젊음 뚝뚝 

싱그러움, 핫함 뚝뚝

 

티모시 옆선 미술관 가서 봤던 

무슨 헬레니즘 시대 조각상 같음

 

아 진짜 

개잘생기긴함 인정함.. 

진짜.... 뭐 저래 얼굴이...? 

긴 단발 될랑말랑 곱슬 머리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음 

 

 

그치만 더 좋아하는 건 엘르패닝 >.< 

 

1998년생 엘르패닝은 

잘 알려진대로 아이엠 샘으로 유명한 다코타 패닝은 동생이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너무 잘 쌓아가고 있는 배우!

 

 

진짜 저 웃음..

인간 비타민

인간 아로나민씨..

 

넌 엘타민...

 

 

우리 엘르패닝은 연기도 잘한다! 

개인적으로 우리의 20세기랑 

매혹당한 사람들에서 너무 좋았음!!! 

진짜 하뚜하뚜야... 짱귀 넘예야.. 

 

대학생 나이라 그런지 대학생 역할이

아주 그냥 찰떡임

호들갑 떨면서 쉬지 않고 대사 뱉는 씬이 많은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했다 

 

 

예술병 말기 영화 감독 인터뷰 하는 

엘르 패닝 

 

 

또 다른 예술계 추잡놈2 랑 저녁 먹는 엘르패닝 ㅠㅠㅠㅠ 

 

 

요 사진들은 그냥,,, 

그냥,.. 구냥...

엘르 패닝이 얼마나 얼굴 천재인지

세상과 공유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엘르패닝과 셀레나고메즈 요 투샷들이

너무 좋다ㅜㅜ 

 

영화에선 둘이 만날 일이 없음!!  

메이킹 할 때 찍은 것 같다. 

엘르패닝은 저런 스타일도 너무 잘어울리네~

 

포스터가 스포네....?

 

개인적으로 가볍게 촉촉한 무드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지금까지 우디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었습니다. ㅎㅎ